놀면 뭐하니? 이효리의 MBTI 성격유형
본문 바로가기

심리이야기

놀면 뭐하니? 이효리의 MBTI 성격유형

놀면 뭐하니?에서 밝힌 이효리의 MBTI성격유형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효리의 MBTI 성격유형은 'ENFP'이며, '유재석과 비'는 그녀의 성격유형을 듣고, 너무 잘 맞는다는 동감과 이효리 자신이 장점이던 단점이던 간에 쿨한 자세로 인정을 하는 모습에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약간의 당황스러움까지 더했다.

유재석은 효리를 향해 'ENFP'는 독립적이고, 활동가, 발랄한 사람, 자주변한다는 것과 타인과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상당히 좋아한다라고 분석한 결과를 공개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때로는 어린아이같은 효리의 성격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여자라는 것을 세 명이서 주고받고 하다가 효리의 멘트에서 거리낌없이 인정하는 자세가 신선했다. 또한 효리가 타고난 연예인이라는 설명에서 "그렇구나!" 저런 그녀의 성격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했구나, 문득 저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유형과 그를 통해서 자기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기는 마음가짐이 어떠해야하는지 새삼 이해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이효리의 성격유형 'ENFP'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며, 효리 펜들은 그녀를 훨씬 깊게 이해와 수용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 그녀 자체가 스스로 인정한 성격이기도 하기 때문에 좀 더 풀어내는 것은 같은 성격유형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재미삼아 '효리' 그녀에 대한 관심도를 더 높여 순기능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감도 있다.

'ENFP'는 열정적인, 창의적, 독립성이 강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다재다능한 만능 텔런트, 친밀감, 활동적인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거침없고, 정열적인 행동과 재능이 많은 타입으로 어딜 가든지 친화적인 자세를 취한다. 관심 있는 일에는 무엇이든지 척척해낼 수 있는 힘이 있으며, 통찰력까지 겸비한 리더자이기도 하다.

반면에 실증을 잘 내는 성격이기도 하다. 일상적인 반복은 견딜 수 없는 지루함이며, 극복해야할 과제가 될 수 있다. 이들은 한 가지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ENFP' 성격유형은 관심이 가는 일을 시도하기 보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하나 씩 마무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효리의 ENFP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ENFP'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은 참고하여서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삶과 관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이효리의 성격유형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도 관심도 의미가 있지만 그녀 자신의 성격과 잘 조화를 이룸으로써, 또 극복해야 할 점에 대하여 무던한 노력의 결과가 현재의 그녀가 있게 한 것은 아닌지, 그녀의 현재 자리가 어떤 의미로 대중들에게 무엇을 어필하고 있는지 되새기게 한다. 

 

'마음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는 밥짓는 마을'에서 어느 심리전문가의 성격분석'